1. 모티브 나는 아르바이트로 수학과외를 한다.올해 만난 고3제자에게 수능이 끝나고 핸드폰을 구매하면 핸드폰 케이스를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했었다. 그 학생은 생물을 좋아했고 고양이를 좋아한다고 했다.그래서 거기에 초점을 맞추어 디자인을 구상했다. 개인적인 느낌에고양이는 어딘가 올라가기를 좋아하는 것 같다.그래서고양이가 호기심을 갖고, 가지고 놀 장난감이 필요했다. DNA는 생물의 설계도 같은 것이다. 사람의 DNA모양은 나선모양이다.이 헬릭스를 위상적인 관점에서 잘 쭈물쭈물 펴면 사다리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이 디자인이 최종적으로 만들어졌다. 2. 과정 어려운 점은 역시 고양이 캐릭터를 만드는 과정이었다.평소에 고양이를 만날 기회도 잘 없었고, 너무너무 어색했다. 그래서 구글/ 인스타를 검..
- 소개 이 그림은 과거 '알파고 vs 이세돌'의 대국 당시 그렸던 그림이다. 당시에 내가 매번 옷을 사던 가게에서 도포라는 간절기 아우터를 팔았는데 그 옷과 기너지를 받아 이 그림의 초안이 탄생했었다. 당시의 나는 가상세계와 현실세계의 만남이라는 표현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가상공간에 바둑판을 현실공간에 마우스 커서를 등장시켰다. 마우스 커서가 가리키는 곳은 '천원'이라고 부르는 바둑판의 정 중앙이다. 고스트바둑왕이라는 만화책에서 읽은 내용인데, '천원'에서 대국의 시작하는 바둑은 아직 연구가 부족하다고 한다. 나는 전혀 바둑을 둘 줄 모르지만 여기에 그럴듯한(?) 두 가지 이유가 있는 것 같다. 첫째는 같은 크기의 집을 만드는데 필요한 돌이 모퉁이보다 많고, 둘째는 상대방이 모든 방향에서 공격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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