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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고등학생이 배우는 수학의 주제는

미적분확률/통계, 기하/벡터 3가지 입니다.

학교에서는 주로 계산에 관련된 것들을 많이 익히게 되는데, 

이 블로그에서는 조금 다른


기억하기 쉬운 이야기를 담고싶어요.

(아마 저의 흑역사가 될 것 같구요)








1. 수학적인 관점(Layer)








수학을 큼직하게 분류해보면 많은 사람들이 위의 다섯가지로 구분합니다.

(하지만 서로 연관되어 있어서 경계가 불분명한게 많아요!)



'대수''연산'을 이용해 '계산'을 할 수 있게 만들어줘요.

'해석''극한'을 이용해 '근사'에 대해 알려줘요.

'위상''거리'를 이용해 '가깝고 먼 정도'를 알려준다.

'기하''도형이 가진 내재적인 불변량'에 관한 이야기를 해요.

'집합'은 우선 '모임'정도로 생각하도록해요.













수학을 하려면 우선 기본적으로 '구체적인 장난감'이 있어야해요. 

(그러니 우리가 다룰 대상은 최소한 공집합은 아니겠죠!)













우리가 미적분에서 모두 배운 것들이죠!












주장 1. 실수는 굉장히 좋은 장난감이다. 

왜냐하면, 실수에서 사칙연산도 할 수 있고, 절댓값을 이용해서 거리도 알 수 있으며, 극한도 쓸 수 있어요. 

그리고 실생활에 비춰보면 '시간'이나 '양'에 대응하기 좋은 개념이에요!



결론지으면, 실수집합에서 다양한 수학적 도구를 이용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실생활에 대입하기 좋네요:)












미적분, 벡터, 확률통계를 저런 레이어(관점)로 기억하면 더 오래오래 기억하겠죠!?


첫번째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로 자유롭게 알고싶은 것들 물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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